카페 온화 광주 송정점
시댁이 광주공항 근처여서 광주에 온 김에 카페에 들렀다. 개업한 지 몇 달 안된 '카페 온화'에 두 번째 방문을 했다.
천장이 높고 내부가 넓어서 개방감이 있는 카페이다. 사람도 적당히 있어서 독서하기 매우 좋았다.
카페 온화 외부를 보면, 이렇게 샤랄라 한 공간도 있고, 파릇파릇한 푸른 공간도 있어서 예쁘게 다양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멀리 갈 필요 없이 광주공항 근처의 카페 온화에 와서 개방감이 넓은 공간을 느끼고 사진을 예쁘게 담을 수 있겠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를 시켰다. 원두를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다. 남편은 'ON BLEND'을 골랐고, 나는 카페라떼를 골라서 신맛이 나는 'HWA BLEND'를 골랐다.
다양한 디저트를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았다.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정말 맛있어 보였지만, 우리는 배가 불러 디저트 주문은 하지 않았다. 수플레는 딸기 수플레, 벌집 수플레, 베리베리 수플레 3가지나 있었다. 가격은 쪼꼼 비싼 감이 있다.
인스타에 올리면 매우 예쁠 것 같은 수플레다. 이외에도 콜드 브루와 밀크티도 있었다.
드디어 우리가 시킨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가 나왔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커피를 여유 있게 마시면서 3시간 동안 독서를 했다. "커피는 하루 한잔은 마셔야지~"
카페 와서 커피 마시고, 독서도 하고 힐링했다.
카페 온화 위치 확인하세요~~^^
위치: 광주 광산구 용보로 51번 길 23 1층
https://place.map.kakao.com/887389496?service=search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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