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빈센조 촬영장이기도 한 카페 '미디 빈티지'로 향했다. (드라마가 끝난지는 좀 되었지만..) 평일에 가서 그런지 한산했다. 잔디와 꽃이 내리쬐는 햇살을 받아서인지 카페 외부 사진이 예쁘게 나왔다.
카페 외부 사진을 찍고 나서, 카페 내부에 들어가 보았다.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배우 송중기 씨의 싸인이 있었다. "드라마 빈센조 정말 재밌게 봤었지.."
카페 내부를 열심히 둘러보았다.
미디 빈티지는 가구 카페이다. 카페 내부에 있는 가구들은 판매 중인 것들이라서 살 수 있다고 한다. 테이블과 의자들 세트로 사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2층에서 바라본 1층도 예쁘다.
2층에 올라가면 드라마 빈센조에 송중기 씨와 전여빈 씨 앉았던 자리가 있다. 앉아보고 인증샷을 찍으면 좋을 것 같다.
2층도 상당히 넓어서 앉을자리가 많아서 좋다. 평일이라서 사람이 없지만,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도 자리가 많아서 걱정 없겠다. 시원한 날씨라서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고, 물소리도 들으면서 독서를 하고 왔다.
힐링된 하루~~^^
가구 카페 미디빈티지 위치도 확인해보세요~
https://place.map.kakao.com/13526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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